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독특한 정신문화, 민속, 신앙 등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. 그 속에는 깊은 아픔도 자리하고 있지만, 이 모든 것들이 모여 제주를 빛나게 하는 구성원이 되고 있다
제주를 아름답게 생각하는 7인 작가의 릴레이 개인 전시회
이수철 김진수 전종철 변금윤 강술생 김승환 현미경
제주도민(일반인) 중 14명을 선정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 특성과 취미를 확용하여 전시물을 만들어 전시에 참여하고
전시 기간 중 14인의 다양한 이야기 (세미나)를 운영하는 주체가 된다.
커뮤니티 그룹은 제주 삼라 만상의 주인공이자, 관객이면서 이 전시의 작가가 된다.